벌써 2018년의 1월이 끝나가다니. 이거 실화냥?날도 무지 춥지만, 카페에 가자는 동생을 못이기는척 맥북잉 들고 와서 오늘은 꼭 포스팅 하나해야지! 한 것이, 영화 결산. 헐랭. 10시에는 집에 가자했는데 벌써 30분도 안남았다. 끄응 일단, 2017년에는 그리 영화를 많이 안 본 것 같았는데 그래도 꽤 봤다. 요새 영화 티켓값이 너무 비싼 것 같다. 쿠폰이나 문화의 날 아니면 정말 잘 안보는 듯 하다. 아무튼 그래서 별점 5점 만점에 5점을 차지한 영화를 꼽아보니,, , , , 그리고 2017년 마지막으로 봤던 . 어쩌다 을 보게 되었지? 아마도 TV영화 채널에서 해주는 것을 본 것 같은데. 다른 말 할 것 없이 안재홍(홍만섭 역)의 대사 한마디로 정리된다."남들이 싫어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걸 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