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수 여행은 뚜벅이로 다녔다. 뚜벅이로 다녀서 좋은 점은 술을 얼마든지 마셔도 되는 부분이다. 술 먹고 밤 거리를 걸을 수 있어 좋고,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2022 여수밤바다 낭만 버스킹 정보 바닷가 앞에 버스킹하는 사람 없나~? 했더니 시간이 따로 있었다. 버스킹 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였다. 이순신 광장 일대가 전부 바닷가이니 디저트를 먹으면서 버스킹을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여수 여행 중 별미 군것질 이순신 광장을 지나, 바닷가를 쭉 따라 걷다보면 낭만포차 거리가 나온다. 우리는 이미 돼지갈비 구이를 먹은 상태이므로 아쉽지만 낭만포차는 패스했다. 그리고 눈에 띈 것은 와플 달구나였다.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다. 네이버에 리뷰 남기면 뽑기권도 준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