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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라임패션티 그리고 더블 스타 데이

소라잉 2016. 10.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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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심란하고 복잡하던 와중에 친구가 스타벅스에서 오늘 하루 이벤트를 한다고 알려줬다.

골드 회원 기준 금일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여 적립한 별 만큼

내일 한번 더 적립해준다고 하니 꼭 들려야지 싶었다.

더블 스타 데이.

오늘까지 라임패션티를 마시면 별 2개 더 추가로 적립해주는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하고있다.

그러니, 라임패션티로 마시면 방문별까지 총 3개.

내일이면 또 3개가 추가 적립되겠지? 헤헤헤.

모두 합하면 오늘 한잔으로 별 6개가 적립이 되는 것이다.

라임패션티는 톨사이즈만 가능하다.

살짝 아쉽다. 그래도 충분한 양이긴 하다.

라임 두조각이 동동 띄어져있다.

차갑게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오늘따라 찬기운이 느껴져서 따뜻하게 마셨다.

향이 정말 좋으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분도 좋다.

오랫동안 따뜻해서 특히 좋았다.


점심시간에 잠깐 들려서 차마시며 쉬는데,

점심시간이 이렇게 짧았나 싶었다.


내일부터는 연례행사처럼 꼬박하는 스타벅스의 연말 이벤트,

e-프리퀀시가 적립된다.

크리스마스 음료를 포함해 총 17잔을 마셔야 플래너를 얻을 수 있다.

과연 마시는 것이 좋은걸까. 플래너를 따로 사는 것이 나을까.

플래너 이쁠 것 같은데, 안은 봐야겠지만.

일단 프리퀀시가 모아질런지 모르겠다.

17잔을 마실런지 모르겠다.

두달동안은 될려나 몰라도 일주일간은 무리겠다.

더블 플래너를 노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걸까.


그나저나 끼니 보고서인데, 스타벅스 보고서로 집중되면 안되는데,

다른 자료를 찾아 올려야겠다. 크크크


라임패션티와 더블스타데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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