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끼니 보고서

서면 : 토니버거

소라잉 2016. 9. 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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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가 꽉 찼다.

사진도 그닥 찍지 않는데....? 아닌가? 하고 보니, 

블로그에 올리겠다며 열심히(나름)  찍은 것들이 있어서 올리고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그나마 올릴만 한 것들을 추려서 포스팅해 남겨놔야겠다.



서면에 생긴 토니버거.

오픈전에 현수막에 있는 버거가 눈길이 가길래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픈 후 가보았다.

내가 직접 사먹음을 인증하는 영수증 샷도 남겨뒀다. 거짓 없이 7월 14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카우보이 갈릭버거와 스파이시버거.

버거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데 고민을 살짝 했다.

후렌치후라이도 맛별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선 주문, 결제 후 진동벨 주고 기다리는 시스템이다.



매장 한켠에 사인간판.

인상적이어서 찍어봤다.



버거랩에 이름이 프린트 되어 있다. 이게 스파이시 버거인듯 하다.

나름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다.

생각보다 치킨패티가 안 길쭉했오. 길다랗게 찍고싶었는데 능력부족인가..



버거 세트와,  버거 단품 구성이다.

포크와 냅킨이 귀여워.

트레이 시트에 소개된 함박스테이크 버거도 먹어보고 싶다.



이건 아마도 푸디로 찍은 사진인가봄.



이게 카우보이갈릭버거인듯 하다.

마늘이 괜찮았다.

소스가 다른데와 좀 다른 느낌이랄까.



후렌치후라이 얇디얇은 감자가 내스타일이다.

치즈 토핑도 좋규.



스파이시버거.

맛있었다.

사실 이제는 맛이 잘 기억 안난다.

그치만 맛있게 먹은 기억은 남았다.

무난하게 다음에도 한번쯤 들려서 다른 버거도 맛보고 싶은 토니버거이다.



후식은 베스킨라빈스.

초콜릿,  스트로베리 소르베.

무더웠던 여름날이어서 그런지 딸기 샤베트같은 느낌이 상큼하고 시원했다.



이걸로 토니버거 포스팅 끝.

부지런히 포스팅해서 정리해야겠다.

흐얼, 열두시가 지나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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