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항상 있었던 물마 식당.그러다 언젠가 비를 잠깐 피하려고 건물 입구에 서서 기다렸던적이 있다. 그때 물마 식당의 메뉴도 눈에 들어왔고, 전복삼계탕이라는 것을 파는 식당이 있구나 하고 인지하게 되었다.그렇게 알고있다가 먹으러 갈 기회가 생겨 방문하게 된 물마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들과 차림상이다.대체적으로 음식은 깔끔한 편이다. 그리고 전복삼계탕 20,000원.뚝배기에 뜨거운 연기가 후욱하고 올라와 사진이 이모양이다.보글보글 거리는 동영상이 있지만 저번에 올리다 제대로 안나와서 무룩이므로 패스한다. 아무튼 보양식으로 먹는 삼계탕과 몸에 좋은 전복이 함께한 전복삼계탕이라니, 뭔가 몸에 더 좋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그런데 가격에 비해 닭의 크기나 전복의 크기가 조금 작은것이 아닌가 싶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