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438

(종료)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10장

초대장 배포합니다.필요하신 분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oraing.tistory.com/145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초대장 배포합니다.필요하신 분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oraing.tistory.com/145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초대장 배포 합니다.필요하신 분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블로그를 만들어둔채 방치하지 않고,조금씩이나마 꾸준히 하실 분께 초대장을 드리고 싶어요.- 3월도 이제 마지막주. 조금씩이라도 포스팅 하자고 했는데, 모르겠다. 어느새, 금새 이렇게 되었다.초대장이 생겼고 이번에는 뿌려야징. 헤헤 :)

소소한 2018.03.28

부산 전포 : 버거인뉴욕 BURGER IN NEWYORK

친구의 생일 기념으로! 식샤 한끼- 하기로 했다. 셀카 어플중에 구캠이 핫하다고 해서 받아봤는데, 예쁘게 나온듯? 손이 이상하다고 다시 찍어달래서 찍었지만 그건 초점이 아웃. 이게 더 마음에 들어서 내마음대로 업로드.아무튼, 뉴욕인버거 가보고 싶다는 친구 의견대로 총총 갔더니 자리가 있다? 직원은 있다고 했지만 셋이 앉기에는 뭔가 애매한 자리들 뿐이었다. 날이 덜 추운것 같으니까 밖에 앉기로 했다. 그러고나서야 미세먼지가 걱정이 됐다. 카운터에서 주문 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가져다준다. (어라? 이 방식 익숙한데...) 기본 버거인 뉴욕버거 1, 베이컨치즈 1, 스페셜버거 1개씩 주문하고 음료와 감자튀김이 없으면 섭하니까 콤보를 하나, 그리고 치즈가 있는 스페셜 콤보도 하나.감자튀김이 2인분 치고는 ..

부산 부전동 : 서면 레스토랑 오스테리아부부 세콘도

서면이라고 하기에 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내가 잘 다니지 않는 쪽에 위치해서 그런것도 같고. 아무튼, 롯데백화점 뒤쪽에 있다. 초량동에 있는 오스테리아부부를 이미 가봤으므로, 살짝(?) 안심하고 먹으러 갔다. 평일 낮이어서 사람이 없었다. 주말이나 저녁때는 예약이 필요한 것 같다. (다른 블로그 보면 그렇다.) 운 좋으면 바로 먹을 수 있을지도. 우리는, 단품으로 각자 먹고 싶은 파스타를 주문했다. 나는 무난한 크림파스타를, 동생은 뇨끼를 하는 식당이 잘 없다며 반가운(?) 마음으로 주문했다.그리고 음식이 나왔고, 사진을 찍고 먹었다. 크림과 새우, 버섯의 맛이 진하게 입안에 맴돌아서 좋았다. 와인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참기로 했다.내가 주문한 파스타는 맛있었는데, 동생이 기대하고 주문한 ..

부산 전포 : 쌀국수 먹으러 분짜라임 서면점

동생이랑 영화보기전에 저녁으로 먹은 쌀국수. 요즘 쌀국수집이 많이 생기는 듯 하다. 아무튼 많은 쌀국수 전문점 중에서 분짜라임에 가보기로 했다. 평소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찾아간 시간도 저녁시간때라 혹시싶어서, 나보다 근처에 있던 동생이 먼저 방문. 그리고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었다. 양이 적을때(?)라서 우리는 각자 1인분씩 주문하지 않았다. 적당히 맛만 보기로 하고, 쌀국수 하나와 짜조를 주문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이사진을 올렸는데, 동생이 이게뭐냐고 했다. 하지만 위에 사진은 더 쌀국수스럽지 않은걸... 짜조는 맛깔스럽게 잘 찍은것 같다.(내생각, 내만족.) 짜조 맛있어서 두번 먹으라면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아 그럴거 차라리 분짜를 주문하는게..

경상북도 영덕군 : 대게 먹으러 강구항으로(미리가보는 영덕대게축제)

대게 제철은 11월부터 5월까지라고 한다. 우리집은 늦겨울이나 봄이 되면 한번씩 대게를 먹는다. 영덕대게축제 기간이 아직이지만, 휴가나온 동생과 바람도 쐴겸, 미리 가보았다.주말이라도, 교통체증없이 점심시간(딱 12시)에 맞춰 강구항 입구에 도착했다. 그런데, 강구항으로 들어서자마자 속도가 더뎌졌다. 처음 주차공간을 발견했을 때 멈췄어야했나 싶었다. 대게를 판매하는 식당가 앞에 위치한 주차공간은 그리 여유롭지 않았다. 그래도 아빠는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왔다. (우리는 구경이라도 하려고 중간에 내렸다.)어디에 주차를 했나 했더니, 길따라 조금만 더 가면 공원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다고 하셨다.해파랑공원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아래 그림 참고. 축제기간에는 더 붐빌테니까, 시간 맞추기보다 조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