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스팅 날짜 : 2017.07.23.
- 장소 : 집
- 함께한 사람 : 가족
- 와인 이름 : 모니스트롤 까바 MONISTROL CAVA
- 생산자 : 마르께스 데 모니스뜨롤 (마르께스 데 모니스트롤) 그냥 MARQUES DE MONISTROL
- 지역/아벨라씨옹 : 스페인 SPAIN PENEDES
- 포도 품종 : 마카베오(Macabeo) 40%, 자렐로(Xarello) 30%, 빠렐라다(Parellada) 20%
- 빈티지 : 2013
- 알코올 : 11.5%
- 가격 : 1만원대
- 투명도
맑음 / 탁함
- 강도
연함 / 중간 / 진함 / 매우 진함
- 색
WHITE : 물색/ 연한 레몬색 / 레몬색 / 금색 / 호박색
RED : 자주색 / 루비색 / 적색 / 석류색 / 황갈색 / 갈색
ROSE : 분홍색 / 연어색 / 오렌지색
- 강도
약함 / 중간 / 강함 / 매우 강함
- 숙성도
어림 / 진행중 / 숙성됨
- 향
: 상큼한 과실 향
- 드라이/스위트
본 드라이 / 드라이 / 오프 드라이 / 미디움 스위트 / 스위트
- 산도
낮음 / 중간 / 높음
- 타닌
낮음 / 중간 / 높음 종류: 부드러움 / 마른 / 단단함
- 바디
라이트 / 미디움 / 미디움-풀 / 풀
- 강도
약함 / 중간 / 강함 / 매우 강함
- 맛
: 맛 자체가 달지는 않지만, 상큼한 향에 묻어나는 맛이 좋다.
- 뒷맛
짧음(3초 미만) / 보통(4-5초) / 오래감(5-7초) / 매우 오래감(8초 이상)
- 함께한 음식
: 서브웨이 씨푸드, 치즈, 과자 아이비
- 결론
: ★★★★☆ 가성비 와인! 가격대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
여름와인으로 괜찮은, 아니 딱! 이 와인이다. 몬쿠코에 이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와인 추천2.
뭐, 깔끔한 맛 때문에 꼭 여름이 아니어도 무난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여름날 아니어도 시원한 와인이 당길 수 있으니까.
브륏이라 단맛이 없다고 생각하고 마셨는데, 향 때문인지 그리 드라이하지 않았다.
같이 먹었던 치즈와는 좀 궁합이 안맞는 느낌이었다. 치즈가 아주아주 진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살짝 단맛이 나는 과일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아니면 시원하게 뒀다 와인만 마셔도 괜찮을 듯 하다. 과일 말고는 감자칩 과자가 무난하게 괜찮을 것 같다. 역시 과자인가.
브릿은 와인의 당도를 표시한다.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의 드라이한 맛을 나타날 때 표현한다.
Brut은 프랑스어로 Raw의 뜻이다. 가공하지 않은, 원료 그대로의 뜻으로 '포도주에 단맛이 없는'을 가리킨다.
* Dry한 것부터 Sweet한 것의 맛 표현 단계
Brut Zero→Brut Nature→Extra Brut→Brut Sauvage→Brut(Dry)→Extra Dry→ Sec(Slightly Sweet)→Demi-Sec(Fairly Sweet)→Doux(Definitely Sweet).
와인 라벨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은 Brut, Extra Dry, Demi-Sec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드라이와 스위트의 사이에는 조금더 세밀하고 다양한 표현이 있었다. 하긴, 맛을 어떻게 한 단어로만 표현하겠나. 오늘도 이렇게 와인 공부. 와인 상식 하나 추가. 헤헤 :)
모니스트롤 까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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