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와인 노트

SANDEMAN RUBY PORTO 샌드맨 루비 포트

소라잉 2017. 7.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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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스팅 날짜 : 2017.06.16.

- 장소 : 집

- 함께한 사람 : 엄마, 동생

- 와인 이름 : 샌드맨 루비 포트 SANDEMAN RUBY PORTO

- 생산자 : 샌드맨 SANDEMAN

- 지역/아벨라씨옹 : 포르투갈 가이아 GAIA, PORTUGAL

- 포도 품종 :

- 빈티지 :

- 알코올 : 19.5%

- 가격 :


- 투명도
맑음 / 탁함

- 강도
연함 / 중간 / 진함 / 매우 진함

- 색
WHITE : 물색/ 연한 레몬색 / 레몬색 / 금색 / 호박색
RED : 자주색 / 루비색 / 적색 / 석류색 / 황갈색 / 갈색
ROSE : 분홍색 / 연어색 / 오렌지색


- 강도

약함 / 중간 / 강함 / 매우 강함

- 숙성도

어림 / 진행중 / 숙성됨

- 향

 : 진하고 달달한- 자두, 베리향


- 드라이/스위트

본 드라이 / 드라이 / 오프 드라이 / 미디움 스위트 / 스위트

- 산도

낮음 / 중간 / 높음

- 타닌

낮음 / 중간 / 높음   종류: 부드러움 / 마른 / 단단함

- 바디

라이트 / 미디움 / 미디움-풀 / 풀

- 강도

약함 / 중간 / 강함 / 매우 강함

- 맛

 : 달달하지만, 도수가 있어서 그런지, 강하고 진하게 느껴지는 맛.

- 뒷맛

짧음(3초 미만) / 보통(4-5초) / 오래감(5-7초) / 매우 오래감(8초 이상)


- 함께한 음식

 : 바나나, 청포도, 쥐포, 나중에는 큐브치즈와 견과류


- 결론

 : 알콜 도수를 제외하면, 스위트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

너무 진한 것 같아, 얼음을 넣어 천천히 마심. 와인이 향과 맛이 달달해 좋긴 한데, 독한 술(나에게는 소주)을 마시는 것 같았다.
그래도 냉장고에 두고 두고, 다 마시는데 며칠이 걸렸지만 끝까지 마셨다. 조금씩 마시기에는 괜찮았다.

 

 

 

지금 집에 로이스 초콜렛이 있는데,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다. 갑자기 냉장고에 있는 초콜렛이 먹고 싶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다. 헤헤 :)

 

 

이 와인은 와인오프너 없이 손으로 돌려 딸 수 있었다. 내가 개봉하지 않아서, 쉽게 열었는지 모르겠지만 간편해 좋으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와인 상식

보통의 레드 와인의 알콜 도수는 12~13% 이다. 샌드맨 포트와인처럼 알콜 도수가 높은 와인을 주정 강화 와인이라고 한다. 알콜 도수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디를 넣는다. 이런 주정 강화 와인은 장거리 운송으로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오랜만에 남기는 와인노트.

괜히 처음부터 서식을 만들어놨나, 그냥 편하게 느낌대로 작성할 걸 그랬나 싶기도. 그래도 서식이 있으니 생각나는대로, 느낌대로 맞춰서 체크하면 되니까 괜찮은 것도 같고. 끙. 아무튼, 겨우 포스팅 하나 끝낸다.

 

포르투갈 샌드맨 루비포트 와인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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