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오늘

2016 블로그 결산

소라잉 2017. 1. 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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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하다가, 블로그 결산하는 것이 있길래 해봤는데 흥미롭기도 하고, 이 페이지도 그냥 두기 아쉬울 것 같아 캡쳐로 남겨둔다.


죽어서도 때깔 좋을 '맛집'블로그


#맛집 #상위3%댓글부자 #1년차블로그 #1만+방문자 #100+포스팅

* 2016 글작성 수 : 104개


* 주제별 글작성 수
맛집 57, 카페디저트 14, 일상다반사 10, 패션뷰티 9, 공연전시축제 4, TV 2


* 2016 방문자 수 19,392명


모루식당 포스팅이 페이지뷰가 제일 높다니 신기하다. 각 포스팅마다 조회수가 궁금하긴 했는데 확인을 할 수 없어서 그러려니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확인할 수 있어 재밌다. (몇개 뿐이지만.) 핫도그가 핫 키워드였나, 둘다 나란히 상위권(?)에, 그리고 조회수도 비슷하게 있네. 아무튼 내 포스팅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1년차 블로그지만 뒤늦게 꾸준히 작성하게 되어서 방문자수가 만명이 넘어, 이만명 가까이 되는 것도 내게는 신기한 일이었다. 1년차 블로그는 과하고 3개월, 4개월차 블로그가 맞을 듯 싶다.


올해는 블로그를 좀 더 활성화 시켜야겠다.

조금 더 다양한 주제로, 그리고 나만의 꾸준한 아이템을 만들어 포스팅으로 남겨두고 싶다. 그 꾸준한 아이템이 무엇이 될지는 여러가지 도전을 해보면서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대상을 받으려면 어떤 아이템이 좋을지 골라보는 것처럼. (대상처럼 큰 영광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나도 아직은 뚜렷하게 잘 모르겠으니,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이것 저것 남겨두고 싶은 것과 해보고 싶은 것들을 포스팅으로 작성해봐야겠다. 뭐, 작년도 그랬었다. 기존에 짜놓은 흥미진진한 카테고리도 꾸준하게 작성해 나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야겠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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