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438

(종료)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7장

초대장 배포합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oraing.tistory.com/145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초대장 배포합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oraing.tistory.com/145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초대장 배포 합니다. 필요하신 분 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6월에도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어서, 신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초대장 배포 후 개설하신 블로그를 방문해보면(저는 뿌린 초대장이 몇장 안되어서 그런지, 꼭 방문해봅니다. 하하) 열에 아홉은 개설만 하시고 포스팅은 1도 없습니다. 분명 신청하실 때 포스..

소소한 2017.06.29

직접 만들어 마셔보는 양파와인과 효능

언젠가부터 종종 들어온 몸에 좋다는 양파와인, 말로만 들어왔던 그것을 직접 만들어 마셔보기로 했다.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양파와인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준비물은 양파와 레드와인이면 끝이다. 2.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둔다. 3. 깨끗한 병이나, 통에 양파와 와인을 함께 넣는다. 4. 너무 덥지 않은 곳에서 2~3일간 숙성 후 양파는 걸러낸다. 5. 걸러낸 와인은 냉장 보관 후 매일 소주잔 정도의 양으로 1~2잔씩 마신다. 마트나 백화점에서 저렴한 레드와인으로 준비한다. 내가 사용한 와인은 페냐솔 틴토라고 하는 스페인 와인인데, 보통 병에 담긴 와인 양이 750ml인데 이 팩와인은 1L(8,000원)의 양으로 가격대비 양으로 계산했을 때 나쁘지 않았던 것 같..

소소한/정보 2017.06.26

청사포 팝업 카페 맥심 모카사진관

유투브에서 동영상 보려고 하는데 영상 전 광고를 보고는 끝까지 보게 되었다. 맥심 모카에서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 카페가 청사포에 오픈하고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이건 엄마를 위해 한번 데리고 갔다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차가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도 쉬워서 가볼만 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기장이나 송정쪽이 아닌 청사 해변쪽을 택한 이유도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다. 장산역에서 마을버스 2번을 기다리면 되는데, 일반 시내버스와 달리 배차시간이나 다음차가 오기까지의 시간을 알 수 없어 살짝 곤란했다. 그래도 대략 15분에 한대씩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는 택시들이 줄을 서 정차해 있었는데, 마을버스를 살펴보던 커플이 택시를 타자 엄마랑 나도 살짝 고..

소소한/카페 2017.06.22

간단히 먹어도 든든한 이삭토스트

벚꽃이 활짝 피어 날 좋고 선선하던 날, 점심먹고 학교 한바퀴 쭈욱 돌아봤다. 그러고는 출출해서 간식 겸 뭐라도 먹을까 했는데 입구에 위치한 이삭토스트가 보였다. 주말이지만 토요일이라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학교 근처 몇몇 작은 가게들은 주말에 대부분 쉬는 것 같았다.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들어가봤다. 주문을 하고, 2층에도 자리가 있다고 안내를 받아서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꽤 넓었다. 테이블도 많고, 정상작동을 하는 것인지 몰라도 곳곳에 CCTV가 많아서 또 신기했다. 바쁠 때는 번호표를 주고 알람이 뜨는지 호출번호 표시기도 설치되어 있었다. 다만 2층이라 해도 천장이 낮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이 오면 불편할 것 같다. 엄마는 불고기 토스트와 애플망고주스를 나는 기본인 햄치즈에 자몽에이드를 주문했..

부산 주례동 : 일식 전문점 오이시스시

일년에 한번정도 꼭 이런 일식당에서 외식을 하곤 한다. 이번에는 이사를 와서 주변에 어디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식당이다. 사실 전부터 근처에 먹을데는 많은데, 초밥을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쉬워 하던 차에 검색해보다 알게 된 곳이다. 단품으로 초밥이나 회도 팔고, 저녁에는 안주가 될 수 있는 요리도 있는 곳이다. 물론 우리가 원하는 일정식 요리도 있어 룸으로 예약을 하고 집을 나섰다.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을 해 들어가보니, 식당 내부는 일반 테이블과 룸으로 나눠진 것 같았다. 홀 쪽 테이블은 젊은층의 목소리로 가득했다. 의외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듯 했다. 아무튼 우리는 예약한대로 룸으로 안내받았고, 다행히 밖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조용했다. 바로 옆방에 다른 손님이 있을 때는 아니었지만. 주문은 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