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건조한 피부이고, 생리주기에 따라 혹은 스트레스(?), 신경쓰이는 일 등등에 따라 트러블이 올라와서 언젠가부턴가 패치를 계속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학교다닐 때는 살 필요도 없었던 것 같다. 본격 일을 하고 난 뒤 부터였던 것 같다. 역시 회사는 모든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흐엉. 아무튼, 그렇게 그 어느날도 패치 구매를 위해 올리브영에 들어서 제품을 찾는 나에게 어떤 직원이 케어존을 추천했다. 그때도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냥 한번 사봤는데 꽤 괜찮았다. 그래서 그 이후 거의 이 제품만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평소에 사면 5,000원이다. 행사할 때 구매하면 5,000원에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 헤헤헤. 마침 오늘 찾은 올리브영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