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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운동이야기

운동일지 : 오늘부터 다시 운동 시작, 런데이 30분 달리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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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 봄부터 시작했던 런데이 30분 달리기를 거의 두달만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30분 달리기를 완주하고서도 몇 번은 계속 달리기를 했었다. 그러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서 가까운 운동장이 문을 닫는 바람에 자연스레 운동도 안하게 되었다. ㅠㅠ

그렇게 두달 정도가 지나고 나니 생활도 게을러지는 듯 하고, 몸 상태도 아쉽고, 무엇보다 체중이 다시 늘었다. 히유ㅠㅠ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런데이 30분 달리기 도전!

원래는 어제부터 하려고 했으나, 알람에 눈을 뜨긴 했지만 스누즈 알람을 해두고 끊임없이 잤다. 허허 그래도 오늘은 알람 두번 만(한번 만에 일어나는 사람 있어..? 그건 너무 비인간적(?)이니까.. 나한테는)에 일어나서 간단히 스트레칭도 해주고 준비를 했다.

오랜만에 러닝복과 러닝화를 꺼냈다. 여름에는 달리기 제대로 하려는 마음에 아디다스 러닝화도 샀는데, 겨우 30분 달리기 1회로 마치다니! 완주 기념으로 새 운동화를 사려다 참았다. 어쩌면 그 때 새 운동화를 샀어야 했나?ㅋㅋ 나이키나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울트라부스트 같은 조금 더 좋은 러닝화를 사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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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샀으면 계속 뛰었을지도 모르겠다-는 합리화를 해본다. 실제로는 거리두기 단계때문에 운동을 못한 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바쁘단 핑계로 운동할 시간을 못 내기도 했다. 아니 조금 더 부지런히 일찍 일어났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반성은 이쯤하고, 달리기 리뷰를 해야겠다.

계절이 늦은 봄-여름에서 가을로 바꼈고 아침 기온은 꽤 낮았다. 21도 정도였는데, 운동장에 도착했을 때는 바람막이를 벗어나도 괜찮은 정도라 뛰는데 시원해서 좋았다.

오늘은 30분 달리기 1주 1회차를 달렸다. 처음 달리는 것도 아니라서 가볍게 시작했다. 내심 그래도 첫 도전도 아닌데 전보다 빠르거나 나은 기록이지 않을까-했는데 아니었다.

런데이 30분 달리기 1주 1회차 기록

 

5월에 처음 뛰었을 때보다 달리기 평균 페이스도 늦고, 거리도 쪼금이지만 짧다. 뭔가 뛰는데 몸이 가볍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아쉽다. ㅠㅠ 달리기를 쉰게 거의 두달이니 달리기 페이스도 제로로 돌아갔나보다. 더 늦어졌으면 아주 마이너스였을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점점 나아지겠지.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고 식단도 신경써서 먹어야겠다.

 

런데이 프로그램은 달리기를 매일 하는 것보다 이틀에 1회, 주 3회 정도 권하고 있어서 내일은 달리지 않아도 된다. 헤헤

달릴 때마다 운동일지 남겨서 기록을 남겨야겠다.

 

오늘 운동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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