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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다짐, 목표 같은 것(feat.애드센스 핀번호)

옹예, 구글 애드센스에서 핀번호가 왔다. 헤헤헤10달러를 달성하면 발송되는 핀번호, 나는 한 열흘 정도 지나서 도착한 것 같다.고이 뜯어서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란에 입력해두었다. 음, 2017년 올해의 목록을 적기전에 전에 적어놨던 글을 봤다. 뭐 그 때는 12월이 다가기전에 하고싶은 것을 하자, 했었다. 그 중 사진 정리와 인화하는 것, 포스팅 하는 것은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10월부터는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휴대폰 사진첩 음식사진들은 정리가 되고 있다. 다만 인물 사진, 가족 사진을 정리해 인화 해야할 것 같다.그래서 한번 적어보는 올해 다짐이랄까, 목표 같은 것. 1. 블로그에 관하여 : 1일 1포스팅하기, 아이템 찾기_ 끼니 보고서 말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을 찾아 포..

소소한/오늘 2017.01.03

2017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 미디움 리뷰

새해를 맞으면서, 다이어리를 준비하려는 동생을 위해 골라준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이다. 처음에 내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추천해줬었다. 직접 보고싶다고 카카오프렌즈샵 매장에 찾아간 동생은 가격만 창렬이고 내용 디자인은 별거 없어서 실망이라고 했다. 도대체 어떻길래 그러니 물었지만 동생은 별로라고 다른 다이어리를 찾아야겠다고 했다. 그러다 내가 보내준 링크와 가격이 다르기에 동생은 다시한번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보게 되고 이것으로 선택, 주문했다. 가격대비 안에 디자인도 구성도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매장에서 본 다이어리보다.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입력하면 나오는 15,800원의 제품.2017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 미디움-라이언 박스 뒷면을 보니, 제품명에 네오라고 되어있네.....

소소한/후기 2017.01.02

2017 정유년 태종대에서 새해맞이

벌써 2106년이 지나가고, 새해가 되다니... 올해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일출을 보러가기로 했다. 오늘 그래도 다른날 보다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집 앞에서 택시를 타고 간 태종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찾고 있었다. 이번에는 전망대 2층을 새로이 단장해 새벽 5시부터 개장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역시나 많이 모여있었다. 우리는 해 뜨기전에 일출맞이 장소에 도착할 수 있어서, 사람들 틈 사이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이미 도착해 있는 사람들은 편의점에서 나눠준 풍선인지, 하나씩 들고 있다가 해가 보이기 시작하자 하늘에 날렸다. 아주 손톱 끝만큼 보이는 해의 첫머리.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풍선들.점점 붉은 빛을 발하며 올라오는 태양.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빌어본다. 또 또 빌어본다. 같은 소원..

소소한/오늘 2017.01.01

STARBUCKS, 2017 스타벅스 플래너 민트색상 교환기

어제 센텀 KNN타워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민트색상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을 수 있었다. 시간이 여유있게 되어서 메리 화이트 돌체라떼도 한잔 마셨다. 헤헤 비닐을 뜯으려 했지만, 손톱이 짧아 그리고 다른 도구도 딱히 없어서 그냥 봉투에 넣어뒀다. 저번주 월요일이었던가, e-프리퀀시를 다모아서 스타벅스 플래너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생겼다. 마지막 프리퀀시를 채우며 머물렀던 매장에는 빨간색만 두권 재고가 남았다고 했다. 그래서 새삼 다른 색상도 잘못하다간 못받겠구나 싶었다. 핑크색상을 제일 원했지만 워낙 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인터넷 검색이나, 체감(?)으로 알았기에 조금은 포기했었다. 그래도 혹시나 재입고 되지는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날 퇴근길에 근처에 있던 스타벅스에 전부는 아니었지만 가는 길..

소소한/카페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