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2

2017년 새해 다짐, 목표 같은 것(feat.애드센스 핀번호)

옹예, 구글 애드센스에서 핀번호가 왔다. 헤헤헤10달러를 달성하면 발송되는 핀번호, 나는 한 열흘 정도 지나서 도착한 것 같다.고이 뜯어서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란에 입력해두었다. 음, 2017년 올해의 목록을 적기전에 전에 적어놨던 글을 봤다. 뭐 그 때는 12월이 다가기전에 하고싶은 것을 하자, 했었다. 그 중 사진 정리와 인화하는 것, 포스팅 하는 것은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10월부터는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휴대폰 사진첩 음식사진들은 정리가 되고 있다. 다만 인물 사진, 가족 사진을 정리해 인화 해야할 것 같다.그래서 한번 적어보는 올해 다짐이랄까, 목표 같은 것. 1. 블로그에 관하여 : 1일 1포스팅하기, 아이템 찾기_ 끼니 보고서 말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을 찾아 포..

소소한/오늘 2017.01.03

광안리 수제버거 맛집, BUTCHER'S BURGER

4월의 어느 토요일 친구랑 나는 광안리를 찾았다. 서로가 답답한 일이 있어 찾게 되었는데 바다를 보니 마음이 한결 풀어졌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광안리를 향해 걸어간다.그리고 지나가다 본래 정했던 목적지를 뒤로하고 들어가게 된 부쳐스 버거.바다가 보이는 2층에 위치해서 고민 않고 들어가봤다. 창가에 앉아 바라본 광안리.봄의 광안리는 여름전에 관광객 맞이 때문이었는지 모래를 덮는걸까. 공사중(?)이었다.그리고 해변가에서 좋은 한 때를 보내는 아빠와 딸의 모습이 예뻐서 남겨뒀다. 버거를 주문하고 먼저 받은 음료.아직 낮이었지만 나는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었다. 부처스버거의 '오리지널 버거' 위에서도 한번 찍어보고 바다를 배경으로 한번 찍어본다. 바다와 버거와 맥주와 다 잘나오게 찍고싶은데 안된다.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