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오늘

올해를 마무리 해야 할 때

소라잉 2015. 12.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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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5년이 열흘 정도 밖에 안남았네.

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히 하고싶다. 그리고 해야 겠다.



1. 친구에게 편지쓰기, 안부 묻기


2. 사진 정리, 인화 준비

: 꼭 해야 하는데..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까지 하리라...


3. 사진 정리하며 포스팅 하기


4. 남은 열흘 꾸준히 운동하기


5. 밀린 미드 한편씩 보기


이정도가, 열흘이면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다.

(내가 하고 해야하는 것들인데도 확신이 안서다니...)

제일 못할 것 같은것이 2번인데.. 내일부터 해보자.


열흘 뒤면 또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겠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비슷할 계획일지라도, 계획이 곧 그 해 소망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응, 오늘은 열흘 간의 계획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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