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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모닝페이지 2주_정체성을 되찾는다(과제, 점검)

소라잉 2021. 10.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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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2주 차

과제💡

  1. 자기 다짐을 위한 읽기 : 매일 아침과 밤, 조용한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해 35쪽의 '기본 원칙'을 읽는다. 개인적인 태도 변화에 유의한다.
  2.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이번 주의 중요한 일 다섯 가지를 쓴다. 각각 얼마나 시간을 할애했는가? 당신이 하고 싶었던 일, 해야 했던 일은 무엇인가?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쓴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창조성이 막힌 친구 때문에 애써 눌렀던 의심이 고개를 들지는 않았는가?
    종이 한 장을 꺼내 원을 그린다. 원 안에 당신이 지키고 싶은 것들과 당신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의 이름을, 원 밖에는 경계해야 할 사람들의 이름을 쓴다. 이 그림을 당신이 모닝 페이지를 쓰는 곳 가까이에 두고 자율성을 지키는 데 활용한다. 그때그때 덧붙여야 할 이름을 원 안팎에 적절하게 쓴다.
  3. 당신이 즐기는 일을 20가지 쓴다. 이일들을 마지막으로 한 것은 언제인가? 각 항목마다 언제 했는지 적어보면 놀랄 것이다. 이 목록은 아티스트 데이트에 쓰일 좋은 자료가 된다.
  4. 앞의 목록에서 당신이 한동안 하지 못했던 일 두가지를 쓴다. 그것이 이번 주의 목표가 될 수 있다. 필름 한통을 사서 사진을 찍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목표는 소박하게 정해도 된다. 시간을 자신의 뜻대로 쓰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찾고, 그 시간을 작지만 창조적인 일에 쓴다.
  5. 1주째로 돌아가 '창조적인 긍정'을 읽는다. 각 항목들 가운데 어느 것이 가장 큰 반발을 일으키는지 점검해본다. 가장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항목이 가장 중요할 수 있다. 모닝 페이지를 쓸 때마다 당신이 고른 긍정의 항목 세 가지를 다섯 번씩 쓴다. 무심결에 떠오른 긍정의 말도 함께 적는다.
  6. 지난주에 해보았던 가상의 인생으로 돌아가서 다섯 가지 삶을 더 보탠다. 다시 한 번 당신이 살고 있는 현재의 삶에 이런 가상의 삶을 덧칠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무용가의 삶을 선택했다면 춤을 추러 가겠는가?
  7. 삶의 파이 : 원을 하나 그린 후 파이처럼 여섯 조각으로 나누고 각 조각마다 영적인 일, 운동, 놀이, 일, 친구, 로맨스나 모험 등의 이름을 붙인다. 각 조각에 당신이 그 일을 얼마나 했는지 그 정도를 점으로 찍어 나타낸다. 바깥으로 갈수록 잘한 것이고 안으로 갈수록 못한 것이다. 점들을 선으로 연결하면 당신에게 어떤 점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당신의 삶의 파이가 거미처럼 보일 것이다. 회복이 진행되면 거미는 만개한 연꽃처럼 된다. 이 삶의 파이를 활용하면 당신의 삶에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디에 시간을 덜 쓰거나 아예 쓰지 않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남는 시간을 거기에 쏟으면 된다.
  8. 작은 열 가지 변화 : 바꾸고 싶은 것 열 가지를 목록으로 작성한다. 아주 큰 변화에서부터 작은 변화까지, 또는 그 반대로 적어나간다. 나는                  를 하고 싶다.
    모닝 페이지를 쓰면 우리는 조금씩 현재로 돌아오면서 현재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9. 작은 변화 열 가지 중 하나를 이번 주의 목표로 삼는다.
  10. 이 항목을 실천한다.

<아티스트 웨이> 본문 중
<아티스트 웨이> 본문 중

점검📝

  1. 이번 주에 모닝 페이지를 며칠이나 썼는가? 모닝 페이지를 쓰는 동안 어떤 것을 체험했는가? 모닝 페이지가 당신에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적어본다. 어떤 점에 대해서 쓰다가 놀랐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자세히 쓴다. 이것은 당신의 기분을 스스로 진단하기 위한 것이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2. 이번주에 아티스트 데이트를 했는가?
  3. 이번주에 창조성 회복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이 있었는가?

2주 차 과제, 점검 리뷰

1. 매일 쓰긴 했다.

2. 그림을 그렸다. 뭔가, 그림 그리는 시간을 더 늘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3. 잘 모르겠다. 아직은

 

밀린 과제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시간을 따로 내는 것이 어렵다랄까, 마음은 이것저것으로 바쁘다. 이것도 할 일로 잡고 정해서 적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꼭 1, 2주 차가 아니라도 언제라도 해도 좋을 것 같은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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