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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부산 기장 연화리 : 카페 백화제방 2019.07.26. 친구들과 기장 연화리에 위치한 카페를 찾아갔다. 사람 많으면 근처 다른 카페로 가면 되겠지.-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여유 있어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었다. 더보기
밤이어도 좋아, 기장 웨이브온 커피 대게를 먹고 보니 시간이 꽤 늦었다. 저녁을 먹고서 후식으로 웨이브온을 가려고 했는데 무작정 출발하기전에 영업시간부터 확인했다. 다행히 밤 12시까지 운영을 하고 마지막 주문 가능시간은 11시였다. 기장시장에서 다시 장안읍까지 차로 20분정도 가야하지만 가는 길에 차가 없어서 막힘없이 도착했다. 항상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봐왔던 웨이브온을 드디어 방문하는구나 싶어서 기분만큼은 좋았다. 낮에 가야 예쁘던데, 날 좋은 날, 화창한 날 사진만 봤던터라 밤에는 별거 없겠지 싶었다. 그런데 주문을 하고 바닷가쪽을 바라보니, 와- 감탄이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계속해서 보게 되는, 그리고 곧바로 왜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오는지 이해가 됐다. 정말 좋았다. 어둡지만, 조명에 비쳐 회색빛을 띄는 건물도 나쁘지 않았다. .. 더보기
청사포 팝업 카페 맥심 모카사진관 유투브에서 동영상 보려고 하는데 영상 전 광고를 보고는 끝까지 보게 되었다. 맥심 모카에서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 카페가 청사포에 오픈하고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이건 엄마를 위해 한번 데리고 갔다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차가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도 쉬워서 가볼만 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기장이나 송정쪽이 아닌 청사 해변쪽을 택한 이유도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다. 장산역에서 마을버스 2번을 기다리면 되는데, 일반 시내버스와 달리 배차시간이나 다음차가 오기까지의 시간을 알 수 없어 살짝 곤란했다. 그래도 대략 15분에 한대씩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는 택시들이 줄을 서 정차해 있었는데, 마을버스를 살펴보던 커플이 택시를 타자 엄마랑 나도 살짝 고.. 더보기
김해 진영 : 모든 자리가 예쁜 카페, 와당커피 흙담에서 식사를 하고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 할 겸 3층으로 올라가봤다. 와당커피라 간판을 내걸고 운영중인 카페였다. 카페 입구도 2층의 입구처럼 같은 문을 하고 있었지만, 또 카페가 주는 느낌은 달랐다. 잔을 쥐고 있는 관절 마네킹이 눈에 띈다.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인데, 메뉴판에서 내눈에 보이는 것은 핸드드립 메뉴. 핸드드립이 되는 것을 알고 나의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엄마와 아빠가 마실 것은 라떼로 주문을 했다. 나중에 다른 손님에게 내어주는 핑크색 음료를 보고서야, 생과일 주스를 팔고 있음을 알았다. 엄마에게 저걸로 주문해드릴걸 싶었다.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커피 외에 스무디나 차 종류 등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판매중이었다. 나는 그저 이 카페에 핸드드립 커피를 팔고 있으며, 어떤 원두를 택할.. 더보기
송정 카페, IN EARTH COFFEE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하러 자연스럽게 간곳이 카페 인얼스였다. 듣기로는 이곳도 핸드드립을 하고, 유명하다고 한 것 같은데 시간이 늦어 카페인에 대한 거부감이 들어 무난한 요거트를 주문했다. 다음에 한번 방문하게 되면 한번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봐야겠다. 아무튼 커피말고도 블루베리식빵으로 유명한 곳인데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빵 종류는 많지 않았다. 그래도 우리는 있는대로(?) 주문해 먹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둘러봤다. 조용하고 넓직한 홀을 보니 평일날 저녁의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밤이긴 하지만, 바깥이 보이는 곳 창가에 앉았다. 낮이었으면 바다가 보였을까. 맞은편 건물들로 바다가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창이 커서 햇살 받으며 앉아 있기 좋을 것 같았다. 가지고 있던 진동벨이 울리면 .. 더보기
핸드드립 커피를 찾는다면, 바우노바 백산 언니랑 스시를 먹고, 차 한잔하러 어디로 갈까. 근처 핸드드립 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봤다. '남포동 핸드드립 카페'를 검색해보니, 마땅히 눈에 차는 곳이 없다. 핸드드립도 잘 모르면서, 이제야 겨우 조금씩 알아서 마셔보려고 하는데, 끌리는 카페가 없었다. 블로그에 올려진 카페들이 왜인지 가볼까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일단 그 카페들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그렇게 걷다가, 전에 지나가면서 봐뒀던 카페. 저기라면 뭔가 커피에 관한 조예랄까. 그런 것들이 남다를 것 같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보니, 단순한 메뉴판에 핸드드립은 없었는데 직원에게 물었다. 그러니 2호점을 가라고 했다. 길을 쭉 따라 걸으면 된다고 2호점이 나온다고 했다. 아하? 그래서 정말 걸어가봤다. 그랬더니 그길.. 더보기
커피 취미교실 4주차 모모스 커피 클래스 4주차 : 하리오 추출 원리 및 실습 어느새 마지막 시간. 라스 선생님과 함께한 드리퍼 '하리오'에 관한 수업이었다. 하리오는 유리를 만드는 회사이며, 고노에 납품하던 하청업체였다고 한다. 고노 드리퍼를 보고 착안해낸 것이 지금의 드리퍼 '하리오'다. 유속을 빠르게 하기위해 리브가 깊게 파여 있다. 회전형이라 커피를 내리는데 있어 다른 드리퍼보다 빠르게 가속도가 붙는다. 그래서 가벼운 성분이 잘나오는 편이며, 향 역시 그렇다. 흔히 미국에서 많으 쓰는 푸어오버식에 적당하다. 커피의 분쇄도는 평소보다 가늘게 하는 것이 좋다. 유속이 빨라서 중앙을 기준으로, 중앙에 집중하여 근처 물을 내린다. 와류를 이용해 향을 뽑아내며, 중심에서는 천천히 많이, 바깥으로 갈 수록 빠르게 물을 내린다. 잘못하면 신맛만 날수.. 더보기
장비욕심 나는 3주차 모모스 커피클래스 커피 취미교실 3주차 : 칼리타 웨이브 원리 및 실습 어제에 이어서 바로 이번주 수업 정리. 세번째 시간에는 콩스님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간단하게 지난 주 복습을 시작으로, 드리퍼 종류도 다시 되짚어보고 드립의 방법과 원리를 몸소 보여주시며 이해가 쏙쏙되는 명쾌한 설명을 해주셨다. 드리퍼 종류에는 칼리타, 하리오, 말리타, 고노가 있고 추출구의 구멍 수와 리브의 모양 등으로 특징을 지을 수 있다. 최초의 드리퍼는 말리타, 그 외의 드리퍼도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한 것 같은데...), 일본인의 이름. 드립이 아시아쪽이 강세이며 특히 일본쪽이 온 정성을 다해 내리는 핸드드립으로 유명하다고. 본격 수업 하기 전, 커피 한잔씩 마시며 시작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예쁜데 커피 내려마시자고, 콩스님이 신기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