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수요일부터. 전날 먹은 술 때문에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자전거에 올라탔다. 10분 정도 돌리니까 다리가 아팠다. 3.4km 하고 그냥 쉬었다. 그러다, 할 때마다 사진으로 남겨서 언제언제 했나 일지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하다보니, 이번주는 수요일부터 쉬지 않고 하기는 했다. 목요일부터는 오후에. 뭔가, 전날보다는 시간이든 거리든, 조금 더 한 뒤 쉬기로 했다. 그래서 5.1km 하고 쉼. 금요일 : 저녁에 치킨과 피자를 먹었으므로 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하면 몸 탈날까봐 적당히 했다. 도봉순 하길 기다리면서 운동. 토요일 : 어제인데 그냥 했다. 그냥 앉아있을 때 다리가 아픈 이유를 깨달았다. 자전거를 돌려서 그랬나보다. 다리를 풀어주고 자야할 것 같다.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