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 밀면이 먹고 싶었다. 점심을 같이할 동행분께 말씀드렸더니 거리는 좀 있지만, 밀면 맛집이 있다며 데려가 주셨다. 학창 시절 내내 대신동 근처에 살았는데, 영남 밀면은 처음 들었다. 식당의 위치도 내가 잘 다니지 않던 길이기도 했다. 영남냉면밀면 위치와 주차장 정보 영남냉면밀면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대신동 삼익아파트 뒤편(?)과 서여고 사이에 있었다. 손님이 많은지 식당 앞 주차장은 물론 근처 가까운 곳에 전용 주차장이 두어 군데 더 있었다. 식당 앞에는 주차를 안내해주는 직원분도 계셨다. 상황에 따라 어느 주차장에 차를 두면 좋을지 안내해주시는 듯했다. 영남냉면밀면 맛 좀 본 이야기 점심시간이 바쁠 것 같아서 일찍 서둘렀는데도 제법 사람이 많았다. 아직 낮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