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올릴까, 하다가 식당 방문 리뷰할 것이 아직 남아있지만 좀 더 다양한 것을 남기고 싶었다. 사진첩에 아직 삭제전인 사진이 있어 올린다. 얼마전에 올리브영 세일기간에 구매한 것들이다. 온라인에 각각 간단하게 리뷰 남겨놓고 사진첩에서 삭제 하지 않은 것들이다. 이제 한 열흘 넘게 사용했으니, 리뷰 남겨도 괜찮을 것 같다. 아이캔디 레인보우 볼륨브러쉬.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 빗을 빗는다 해서 단번에, 정수리부터 머리끝까지 아주 부드럽게 빗겨내려가는 것은 아니었다.중간에 걸리거나 툭툭 끊어지는 듯한 느낌은 내머릿결이 안좋아서 그런것이겠지만,이 빗이라 하더라도, 머리카락 아래부분을 먼저 빗어주고 차츰차츰 위로 올라가 빗어 내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한번 잘 빗겨내려가고 나면 다음 빗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