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맛집 22

서면 간식, 아리랑 수제 핫도그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살짝 간식거리가 먹고싶었는지, 핫도그가게를 찾게 되었다.요즘 핫하다는 것 같던데, 아리랑 수제 핫도그이다.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익숙치 않은 서면 골목길이라, 긴가민가하며 찾았다. 사실 바로 옆집은 타코야끼전문점이었는데, 오래기다릴 것 같아 핫도그를 택했다. 그나마 사람이 없는 편이었다.의외로 줄이 빨리 빠진다.가격은 적당한 듯 하다. 1,500원 정도야. 모짜렐라 핫도그가 크게 메인으로 소개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체다치즈 핫도그와오징어먹물 핫도그를 주문했다.얼마기다리지 않아서 핫도그가 나왔다.설탕과 소스는 자유롭게, 소스가 6종류였던가 그랬는데 골고루 듬뿍 다 뿌려봤다.핫도그는 케찹맛이잖아. 크크크 오징어먹물핫도그를 한입 먹는데 늘어나는 치~즈!! 먹다가 한컷 찍었는데 초점이 다른..

서면 : 토니버거

아이클라우드가 꽉 찼다. 사진도 그닥 찍지 않는데....? 아닌가? 하고 보니, 블로그에 올리겠다며 열심히(나름) 찍은 것들이 있어서 올리고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그나마 올릴만 한 것들을 추려서 포스팅해 남겨놔야겠다. 서면에 생긴 토니버거. 오픈전에 현수막에 있는 버거가 눈길이 가길래 꼭 먹어봐야지 했는데 오픈 후 가보았다. 내가 직접 사먹음을 인증하는 영수증 샷도 남겨뒀다. 거짓 없이 7월 14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카우보이 갈릭버거와 스파이시버거. 버거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데 고민을 살짝 했다. 후렌치후라이도 맛별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선 주문, 결제 후 진동벨 주고 기다리는 시스템이다. 매장 한켠에 사인간판. 인상적이어서 찍어봤다. 버거랩에 이름이 프린트 되어 있다. 이게 스파이시 버거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