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무얼 먹나 고민 된다면, 전포 카페거리에 있는 버거 집 치즈치즈치즈는 어떨까? 전포카페거리 가는 길목에 있어서 위치는 완전 찾기 쉽다! 지나가다 보는데, 확- 끌리는 매장 분위기! 간판도 귀여운 치즈, 치즈? 치즈!라니... 묘하게 끌린다. 베이컨 잼이 뭐지? OMG할 정도인가? 찾아보니 베이컨을 양파와 함께 메이플시럽에 캐러맬라이징 한 것 같다. 무튼 내부 인테리어는 요즘 서면 맛집스럽다. 부서진 벽체나 음료 박스를 보이게 두고, 상관 없는 곳에 티셔츠를 걸어두다니, 이것도 신경써서 한 것이겠지.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 이런 와중에 식물이라니! 식물 인테리어는 언제봐도 반갑다. 특히 잘 관리된 식물이라면 더 눈길이 간다. 치즈치즈치즈의 메뉴를 보니 엄청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