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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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하는데, 할 일이 있는데 어쩐지 미루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뭐라도 하자 싶어서, 오후에 다른 블로그에서 상단광고 배치를 봤었던터라 어떻게 두개를 올리나 찾아봤다. 지금까지는 상단, 글 중간, 하단. 이렇게 세군데에 배치해뒀었다. 글쓰다 중간에 광고 넣는 것이 아주 성가신 것은 아니다. 사진들 바로 뒤에 두기도 하고, 글을 한참 쓰다 넣기도 했다. 아직 수익성을 논하기에 미약한 수치지만, 클릭율을 조금 포기할까 싶다. (아마도 글 중간에 삽입된 광고가 클릭율이 높지 않을까? 약간 치사하긴 하지만, 실수클릭 같은것을 노리는 것 아닌가?) 어쨌든 이래저래, 상단이나 하단에 둘, 하나 배치하는 것이 깔끔할 것 같았다. 실행은 해봐야 할 것 같지만, 내일 또 수정해봐야겠다. 지금까지 포스팅 중간에 삽..

소소한/오늘 2017.01.12

올해를 마무리 해야 할 때

어느덧 2015년이 열흘 정도 밖에 안남았네.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히 하고싶다. 그리고 해야 겠다. 1. 친구에게 편지쓰기, 안부 묻기 2. 사진 정리, 인화 준비: 꼭 해야 하는데..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까지 하리라... 3. 사진 정리하며 포스팅 하기 4. 남은 열흘 꾸준히 운동하기 5. 밀린 미드 한편씩 보기 이정도가, 열흘이면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다. (내가 하고 해야하는 것들인데도 확신이 안서다니...) 제일 못할 것 같은것이 2번인데.. 내일부터 해보자. 열흘 뒤면 또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겠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비슷할 계획일지라도, 계획이 곧 그 해 소망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응, 오늘은 열흘 간의 계획을 목표로.

소소한/오늘 2015.12.20

12월 맞이하기

십이월도 이틀이 지났다.블로그에 뭔가 그럴싸한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다지 글을 적지 못했다.이번달은 무어라도 적을 계획.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올리고 그럴래.블로그를 하기 전 컨셉을 잡고 하나하나 포스팅하자 싶었는데..요새 책을 왜이리 안보게 되는지.. 나의 리뷰 컨셉은 장기간에 걸쳐 완성이 아니라 진행될 것 같으다.그동안 그냥 일상을 올리는 걸로.. 헤헤헤헿 무튼 이번 12월은 마음가짐이 좀 다르다.뭐어.. 과거의 어떤해의 십이월이었을때도 그랬을 것 같지만.이번만큼은!!! 열심히 살고 보내야지.

소소한/오늘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