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카페

부산 초량동 : 카페 초량845

소라잉 2020. 1.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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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동생이 근처 볼일이 있어 찾게 된 카페, 초량845.

바로 옆에는 유명한 우유카페인 초량1941이 있다. 오랜만에 가보니 여전히 사람은 많았고 분위기에 맞지 않는(우리 생각에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동생이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며 초량845로 발걸음을 옮겼다.

동생은 전에 한 번 왔었다고 했다. 나는 처음이었는데, 들어서자마자 넓은 창으로 보이는 초량동의 모습에 놀랐다. 그리고 시원스러운 공간도 좋았다.

초량845에서 보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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