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코로나 감염증 진단키트가 미 국방부와 계약하면서 오늘 셀트리온 주가가 올랐다. 휴마시스 주가는 더 많이 올랐다. 이유가 뭘까? 셀트리온 주가가 오른 이유 셀트리온 USA(셀트리온의 미국 자회사)는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이 진행하는 구매사업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원 신속진단키트인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하는 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코로나 감영증 항원 진단키트는 미국 내 25,000개 지정 조달처로 빠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정 조달처는 군시설, 요양원, 지역 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까지로 계약금액은 최대 7382억원 정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 중 가장 큰 규모라서 셀트리온 측은 물론, 주주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그 분위기가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