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면서(글이라고 하기엔 소소한 리뷰, 아니 그보다 더 사소한 그저 감상에 그치는 수준의 글이지만) 그래도 내가 쓰고, 내가 찍은 사진인데 서명을 넣고 싶어서 만들어 보았다.여러번 써보고 또 고르고, 다시 쓰고, 스캔받아 보정하고, 사진에 넣어보고 등등 하는데 나름 걸렸네?비로소 나의 워터마크 완성! 연습장에 스윽스윽 그리기. 모나미 붓펜을 사용해서 써보았다.손글씨는 언제나 재미나다. 최종으로 선택한 아이? 그림? 글씨. ㅋㅋㅋ소라잉 블로그, 소라잉 스토리, 소라잉 로그, 소라ing story, 소라ing S토리 등등 많은 고민에 거듭해그냥 심플하게! 한글도 좋지만, 영어로 하는 것이 제일 괜찮아 보여서 선택.사실 한글이 이쁘게 써지지 않아서지만, 한글은 조금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