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점심 7

부산 괘법동 :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사상 점심 맛집 돈코모

직장인들은 매일 점심 메뉴가 고민이다. 또 동료들과 같이 먹을 때면, 더욱이 그렇다. 그중 가장 호불호가 적은 메뉴가 돈가스일 것 같다. 사상 돈가스 맛집, 돈코모 위치와 주차정보 돈코모는 예전 ‘하모 돈카츠’ 위치에서 상호만 변경해서 운영 중인 것 같다. 실제로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다. 주차는 돈코모 식당 바로 옆 홀인원 골프클럽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돈코모의 신메뉴를 맛보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돈코모(구. 하모 돈카츠)에는 새로운 메뉴가 있었다.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돈카츠 나베 메뉴가 있어서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매운돈카츠나베 얕은 냄비에 자작하게 끓여진 돈가스와 밥, 샐러드가 제공된다. 필요시 추가로 샐러드나 밥을 요청할 수 있다. 매운 돈카츠나베는 메뉴 이름처럼 매운맛을 기본으로..

부산 괘법동 : 사상 직장인, 오늘도 점심 해결! 사상솥뚜껑 점심특선

직장인들의 최대 고민은 ‘오늘 점심 뭐 먹지?’ 아닐까. 오늘도 점심을 해결(?) 하기 위해 메뉴를 골랐으나, 제일 붐비는 시간이었는지 가려던 곳이 만석이었다. 곧바로 차선지였던 찰나에 점심 메뉴 배너가 눈에 띄었다. 솥뚜껑이라길래 한식집인 줄 알았으나, 솥뚜껑에 구워 먹는 고깃집이었다. 점심으로 고기를 먹어도 좋겠지만, 옷에 고기 냄새가 배면 곤란하니까 얌전히(?) 점심 메뉴를 골랐다. 김치찜 2인분과 돼지고기 불고기 백반 1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8~9천 원으로 점심 가격으로는 무난했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밑반찬이 나왔다. 꽤 많은 반찬 가짓수에 놀랐다. 그리고 김치찜은 얕은 냄비에 담아져 나왔다. 테이블에 가스 불이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직원분께서는 이미 한번 끓여져 나온 ..

부산 괘법동 : 간단하게 먹기 좋은 사상터미널 앞, 153구포국수

사상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국숫집이 있다. '153 구포국수'라고, 다른 곳에서도 봤었는데 아마도 체인인 것 같다. 153구포국수 사상점 위치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버거킹에서 횡단보도로 건너면 바로 앞이다. 153 구포국수 후기 깔끔한 외관과 입구에서부터 어떤 메뉴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153 구포국수 주문 방법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한다.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결제버튼을 누른다. 카드나 현금을 넣으면 영수증이 나온다. 영수증에 찍힌 번호를 보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잔치국수 곱빼기와 지단 김밥을 주문했다. 곱빼기라 그런지, 양이 엄청나다. 지단 김밥도 계란이 듬뿍이라 든든할 것 같다. 잔치국수의 간은 적당했다. 따로 무언가를..

부산 괘법동 : 깔끔한 손칼국수 사상 맛집, 이가네칼국수

혼자 밥을 먹어야 할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식사 메뉴다. 그나마 식사를 같이할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메뉴로 따라가는 손쉬운 방법이 있으니까. 고민을 덜수있다. 오늘은 뭐 먹지? 전에 지나가다 본 칼국수 식당이 생각났다. 이가네칼국수 위치 이마트 옆 상가들 사이에 있고 착한낙지 식당 바로 근처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운이 좋으면 가게 바로 앞에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가네칼국수에서 칼국수 먹은 후기 의외로 식당이 넓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앉을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기뻤다. 자리를 잡고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단무지와 김장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배추 겉절이까지는 아니지만 아삭아삭하다. 조금 있으니, 칼국수가 나왔다. 생각보다 큰 그릇에 나와서 ..

부산 괘법동 : 든든하게 한끼 먹기 좋은 낙지덮밥, 착한낙지

이번에는 점심으로 무얼 먹나 고민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한 번씩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낙지덮밥이다. 착한 낙지 사상점 위치 이마트를 지나가다 안쪽에 낙지를 메뉴로 하는 식당이 있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보면 안쪽에 주차장도 있고, 예스러운(?) 건물이 눈에 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착한 낙지에서 낙지덮밥 먹은 후기 식당 이름이 착한 낙지라서 들어와 봤더니, 가격은 그렇게 착한 것 같지는 않다. 아무래도 낙지를 메뉴로 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메뉴 기본값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먹으러 왔으니, 낙지덮밥 2인분을 주문한다. 기본찬으로 연두부와 양배추 샐러드, 미역냉국을 내어준다. 미역냉국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술 떠서 입맛을 돋웠다. 곧 낙지가 나왔다. 2인분인데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