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 초콜릿 : 다크노아 / 가데나 초콜릿

스타벅스 가려는데 동생 책상에 있는 초콜릿 두개가 눈에 띈다. 덥썩 집어 챙겼다.

아메리카노에 초코 간식.

Dark-Noir / Gardena

55g 양에 288kcal

dark chocalate with cocoa cream filling and crispy wafer.

38g, 196kcal

가데나가 맛있다.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초콜릿이 잘 어울릴 것 같아 챙겨왔는데, 다크노아 먹고 엄청 달아서 혼났다. 다크 초코렛인데도 코코아 크림이 같이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러웠다. 하지만 내 입에 엄청 달았다. 다크 쵸코는 약간 쌉싸래한 맛이 특징 아니었나. 초코사이 크리스피한 과자가 살짝 들어가있지만, 너무 달고 부드러운 초코릿에 가려져 미미했다. 사진과 같이 몇조각으로 등분해 먹을 수 있었는데, 한번에 최대 두조각이 적당할 것 같다. 이후 시간을 두고 먹는게 좋을 것 같았다. 한번에 다 먹기는 무리였다.

그리고 가데나 초콜릿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초코과자였는데, 의외로 맛있고 적당해 좋았다. 커피랑도 잘 어울렸다. 부드러운 밀크 초코릿으로 감싸진 바삭한 과자 사이로 또 초코릿이 있어 적당히 달고, 식감도 좋았다.

소소한 로아커 초콜릿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