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열심히 반여동 화훼단지를 가면서 찍어둔 다육이 사진들이다. 다육 식물이 워낙 비슷하게 생긴 것도 많고 이름도 다 달라서, 참고용으로 찍어뒀다. 아래 같은 일회용 화분에 담긴 다육이는 크기에 따라 천원에서 삼천원 정도이다. 너무 예쁜 눈꽃선인장, 사고싶지만 참았다. - 봄, 가을 : 월 2회 - 여름, 겨울 : 월 1회 - 장마철 절대 금수 - 선인장은 봄, 가을에만 월 1회 - 분갈이 한 후 일주일 이후 - 통풍, 배수 필수 별 거 없는 다육이 물 주는 방법인데, 의외로 무관심하게 돌봐야 하는 것 같다. 집에 와서 몇 가지 사온 다육이를 남은 화분에 심었다. 시장에서 본 것 처럼 풍성하게 꾸미고 싶었으나, 현실은 아니다. 그리고 따로 심은 다육이. 며칠 뒤 자리 잡은 것처럼 보이는 다육화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