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을 내가 직접 구매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가끔 선물로 들어오는 일이 있어 항상 떨어지지 않고 새 제품이 기다리고 있다. 여름에는 잘 쓰지 않은 이유도 있다. 유난히 이번 겨울에는 열심히 사용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제품에서 좋음을 발견하고 리뷰로 남겨둔다. 그 제품이 바로 아래 1번으로 나온 핸드크림이다. 1. 더샘 퍼퓸드 핸드 크림 베이비 파우더 핸드크림은 1+1 행사 때 사두는 편이라 항상 있는 듯 하다. 작년 초 친구들과 만나 놀다가 로드샵을 구경갔는데, 핸드크림 행사를 하고 있어 친구들과 나눠서 구매했었다. 그 때 단순히 향이 좋아서 선택, 사놓고 쓰던 제품이 있어 사용을 미뤄두었다. 그러다 얼마전에 쓰던 핸드크림이 떨어져 이 제품을 1년만에 꺼냈다. (그런데도 유통기한이 내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