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어느날 점심 시간의 피크타임이 막 지난 시간에 지나가다 눈에 띄여 방문하게 되었다.궁금하기도 했고 '청년'이란 단어에 한번 더 눈길이 간다랄까. 호기심 반 배고픔 반에 들려보았다.청년다방은 떡볶이 외에도 커피와 음료를 함께 팔고 있었다. 떡볶이와 음료를 파는데, 분식집으로 분류를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거기다가 식사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분식, 식사, 음료업인가.사람들은 방문해서 어떤 것을 주로 먹는지는 모르겠다. 방문 했을 시 피크타임이 지나서인지, 두 테이블 정도 있었고, 한 테이블은 떡볶이를 먹고 좀 많이 남긴채 곧 떠나갔다.다른 테이블은 멀리있어 못 보았다. 우리는 차돌박이 떡볶이를 주문했다. 하나로도 양이 충분할 것 같아 따로 식사류는 주문하지 않았다. 그냥 공기밥 하나를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