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36

부산 부전동 : 초밥은 스시미르네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엄마랑 서면에서 볼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백화점에 들렀다. 먹고 싶은 음식이 딱히 떠오르지 않지만, 둘러보기 좋으니까. 지하 1층 이벤트 매대 구경하다 발걸음을 옮겼다.그리고 전에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는 스시 미르네에서 먹기로 했다. 물회로 유명한 집이지만, 물회는 3-4인용이길래 초밥을 주문했다.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가격이 오른 것 같다.​평일 점심 특선에 조금 저렴한 가격에 우동이랑 같이 나오는 메뉴도 있었다.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점심 메뉴처럼 우동도 먹고 싶고, 엄마는 고로케를 원해서 같이 주문을 했다.​겉바속촉! 3개의 고로케를 반씩 소분해서 주는 듯 하다.​고로케 하나를 채 먹기도 전에 우동과 초밥이 나왔다.새우튀김 하나와 유부가 동동. ​우동은 서둘러 먹지 않아서인지 나중..

가성비 와인 추천, 마르케스 드 모니스트롤 빈티지 까바 2013 MOSISTROL CAVA

- 테이스팅 날짜 : 2017.07.23. - 장소 : 집 - 함께한 사람 : 가족 - 와인 이름 : 모니스트롤 까바 MONISTROL CAVA - 생산자 : 마르께스 데 모니스뜨롤 (마르께스 데 모니스트롤) 그냥 MARQUES DE MONISTROL - 지역/아벨라씨옹 : 스페인 SPAIN PENEDES - 포도 품종 : 마카베오(Macabeo) 40%, 자렐로(Xarello) 30%, 빠렐라다(Parellada) 20% - 빈티지 : 2013 - 알코올 : 11.5% - 가격 : 1만원대 - 투명도 맑음 / 탁함 - 강도 연함 / 중간 / 진함 / 매우 진함 - 색 WHITE : 물색/ 연한 레몬색 / 레몬색 / 금색 / 호박색 RED : 자주색 / 루비색 / 적색 / 석류색 / 황갈색 / 갈색 RO..

여름와인 추천, MONCUCCO MOSCATO D'ASTI 몬쿠코

- 테이스팅 날짜 : 2017.07.14. - 장소 : 집 - 함께한 사람 : 가족 - 와인 이름 : 몬쿠코 모스카토 다스티 MONCUCCO - 생산자 : FONTANAFREDDA - 지역/아벨라씨옹 : ITALY Piemonte Asti - 포도 품종 : Moscato 모스카토 - 빈티지 : 2014 - 알코올 : 5.5% - 가격 : - 투명도 맑음 / 탁함 - 강도 연함 / 중간 / 진함 / 매우 진함 - 색 WHITE : 물색/ 연한 레몬색 / 레몬색 / 금색 / 호박색 RED : 자주색 / 루비색 / 적색 / 석류색 / 황갈색 / 갈색 ROSE : 분홍색 / 연어색 / 오렌지색 - 강도 약함 / 중간 / 강함 / 매우 강함 - 숙성도 어림 / 진행중 / 숙성됨 - 향 : 달달하고 상큼한 과일향 ..

SANDEMAN RUBY PORTO 샌드맨 루비 포트

- 테이스팅 날짜 : 2017.06.16. - 장소 : 집 - 함께한 사람 : 엄마, 동생 - 와인 이름 : 샌드맨 루비 포트 SANDEMAN RUBY PORTO - 생산자 : 샌드맨 SANDEMAN - 지역/아벨라씨옹 : 포르투갈 가이아 GAIA, PORTUGAL - 포도 품종 : - 빈티지 : - 알코올 : 19.5% - 가격 : - 투명도 맑음 / 탁함 - 강도 연함 / 중간 / 진함 / 매우 진함 - 색 WHITE : 물색/ 연한 레몬색 / 레몬색 / 금색 / 호박색 RED : 자주색 / 루비색 / 적색 / 석류색 / 황갈색 / 갈색 ROSE : 분홍색 / 연어색 / 오렌지색 - 강도 약함 / 중간 / 강함 / 매우 강함 - 숙성도 어림 / 진행중 / 숙성됨 - 향 : 진하고 달달한- 자두, 베리..

청사포 팝업 카페 맥심 모카사진관

유투브에서 동영상 보려고 하는데 영상 전 광고를 보고는 끝까지 보게 되었다. 맥심 모카에서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 카페가 청사포에 오픈하고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이건 엄마를 위해 한번 데리고 갔다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차가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도 쉬워서 가볼만 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기장이나 송정쪽이 아닌 청사 해변쪽을 택한 이유도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다. 장산역에서 마을버스 2번을 기다리면 되는데, 일반 시내버스와 달리 배차시간이나 다음차가 오기까지의 시간을 알 수 없어 살짝 곤란했다. 그래도 대략 15분에 한대씩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는 택시들이 줄을 서 정차해 있었는데, 마을버스를 살펴보던 커플이 택시를 타자 엄마랑 나도 살짝 고..

소소한/카페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