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6

직접 만들어 마셔보는 양파와인과 효능

언젠가부터 종종 들어온 몸에 좋다는 양파와인, 말로만 들어왔던 그것을 직접 만들어 마셔보기로 했다. 만드는 방법이 아주 간단해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양파와인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준비물은 양파와 레드와인이면 끝이다. 2.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둔다. 3. 깨끗한 병이나, 통에 양파와 와인을 함께 넣는다. 4. 너무 덥지 않은 곳에서 2~3일간 숙성 후 양파는 걸러낸다. 5. 걸러낸 와인은 냉장 보관 후 매일 소주잔 정도의 양으로 1~2잔씩 마신다. 마트나 백화점에서 저렴한 레드와인으로 준비한다. 내가 사용한 와인은 페냐솔 틴토라고 하는 스페인 와인인데, 보통 병에 담긴 와인 양이 750ml인데 이 팩와인은 1L(8,000원)의 양으로 가격대비 양으로 계산했을 때 나쁘지 않았던 것 같..

소소한/정보 2017.06.26

운동일지 20170607수

요즘 운동도 안하고, 포스팅도 안해서 겸사 올리는 일지 겸 포스팅. 4분 복근 운동 1회 바이시클 크런치 10회씩 5번 실내자전거 11분 4km ​ * 아침 : 현미잡곡밥, 계란후라이, 갈치구이 * 점심 : 짬뽕, 볶음밥 조금 * 저녁 : 비요뜨 그래놀라, 저지방 우유200ml 간만에 라면이 먹고싶었는데, 짬뽕으로 대체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부족하다. 그래서 저녁에 컵라면이라도 먹을까 하다 겨우 참았다. 어제 저녁 늦게 빵도 먹었으니까 오늘은 참기로 했다. 아무튼 비요뜨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기에는 너무 달달한 것 같다. 체중은 변화 없지만, 체지방이 줄었다고 나오는데 정말일까. 내일 아침에 또 재봐야지. 아무튼 지금 살짝 배고픈 것 같다. 끙

운동일지 0522 ~ 0528 (feat. 현상유지)

오늘도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늦게서야 한주를 마감해야하는 포스팅을 남겨야하는데, 운동일지를 남겨야 하니까 이런 마음에 퍼뜩 복근 운동을 하게 됐다. 그리고 기록으로 남기는 중이다. 휴우- 이렇게나마 남겨야 되겠다는 약간의 강박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그냥 잤을테니까. 저녁을 먹고도 동생이 배고프다고 사온 피자를 처묵처묵했으니까, 소화는 시키고 자야지.​아무튼 이번주 운동기록 리뷰 시작. 이번주는 특별히 음식 조금만 먹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몸무게가 조금 빠졌으니까 괜찮아 하고 잘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까 낮에 몸무게 재봤을 때는 큰 변화가 없었으니까 다행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주에는 짧은 4분간 복근 운동만 하는 것이 어쩐지 아쉬워서, 생각날 때 바로 자전거를 열심히 밟았다. 월요일에는 복근..

오랜만에쓰는 운동일지 0515 ~ 0521 (feat.식이조절)

오랜만에 쓰는 주간 운동일기! 최근 운동일기 포스팅 이후, 이래저래 바빠서(?) 실내 자전거 운동 따위 할 새가 없었다. 그래서 기록도 없다. 그래도 한번씩 엄마랑 배드민턴을 했지만 포스팅으로 남기지 않았던 기간에는 그리 꾸준히 하지 않았다. 아무튼 살이 쪘음을 체감하고,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체중계로 잰 후 큰충격을 받고는 근력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 저번주 목요일, 토요일 하고 이번주는 꾸준히 하려고 했다. 어플 중에 복근 운동을 알려주고, 캘린더에 체크해주는 기능이 있었다. 이번주 운동할 때에는 캘린더 표시 제한을 풀어줬더니 운동 후 자동으로 기록이 되었다. 어쩌다 한번씩 운동을 하고는 했었는데, 꾸준히 하지는 않았다. 이번 몸무게가 정말 큰 충격이었기에, 이번주는 나름 꾸준히 운동하기 성공! 이렇..

주간운동일지 0410 ~ 0416 (feat.동네 뒷산 오르기)

​ 월요일, 그냥 쉬었다. 아마도 전날까지 운동(?)했으니까 그냥 하루쉬는 것 같다. 자연스레 습관적(벌써?)으로.화요일,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안했다.금요일, 등산. 가볍게 생각해서 저녁에 자전거 돌리기 할 수 있을줄 알았으나 전혀 아니었다.토요일, 전날 산타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할 생각이 없었지만 늦게 맥주한잔 했으므로 그냥 돌렸다.일요일, 뭐 안하면 섭할 것 같아서 조금 빠르게 해서 밟아 기록 남겨 완성! 이번주는 많이 먹은 것 같은데, 그래도 운동 했으니까 제로? 금요일 아이폰 활동 기록.산 타고 내린 것이 109층이나 되나? 아무튼 나 1만보 보다 훨씬 많이 걸은 것 같은데, 측정치가 너무 짜다. 힝거의 2년? 3년만에 입어본 등산 바지가 딱 맞았다. 분명 조금 남았던 것 같은데, 허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