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10

주간운동일지 0410 ~ 0416 (feat.동네 뒷산 오르기)

​ 월요일, 그냥 쉬었다. 아마도 전날까지 운동(?)했으니까 그냥 하루쉬는 것 같다. 자연스레 습관적(벌써?)으로.화요일,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안했다.금요일, 등산. 가볍게 생각해서 저녁에 자전거 돌리기 할 수 있을줄 알았으나 전혀 아니었다.토요일, 전날 산타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할 생각이 없었지만 늦게 맥주한잔 했으므로 그냥 돌렸다.일요일, 뭐 안하면 섭할 것 같아서 조금 빠르게 해서 밟아 기록 남겨 완성! 이번주는 많이 먹은 것 같은데, 그래도 운동 했으니까 제로? 금요일 아이폰 활동 기록.산 타고 내린 것이 109층이나 되나? 아무튼 나 1만보 보다 훨씬 많이 걸은 것 같은데, 측정치가 너무 짜다. 힝거의 2년? 3년만에 입어본 등산 바지가 딱 맞았다. 분명 조금 남았던 것 같은데, 허리가 나..

주간운동일지 0403 ~ 0409

월요일에는 그냥 안했던 것 같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자전거 운동을 못했다. 이번주는 30분 이상, 8km이상 운동하는 것으로 목표를 뒀다. 사실 처음에는 30분만 하자 싶었는데 거리가 애매하게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8.0km을 채웠다. 그 뒤 자연스럽게 전날만큼만 하는 것이 목표치가 됐다. 어제는 날이 괜찮아서 학교 한바퀴를 돌다 간식도 사먹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며 1만보에 가깝게 움직이고도 자전거를 돌렸더니 다리 근육이 매우 피곤했다. 스트레칭이랍시고 간단히 풀어주긴 했는데 아직도 덜 풀린 것 같다. 어쩌면 자전거 30분 이상이 무리였을까. 아주 조금씩, 가끔 근력운동 같은 것을 한다. 이것도 먹은 것을 소화시키자는 생각에서 자려고 누웠지만 다리를 까딱거리는 정도다. 어제 좀 많이..

주간운동일지 0327 ~ 0402

​ 집에서 자전거 돌린건 3일뿐이었나? 하루 더 돌렸던 것 같은데 사진 찍어 남겨두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주부터는 30분정도는 돌려야 할 것 같아 밟다보니 7km가 넘었고, 7.77에 맞추고 싶었다. 오늘은 더 돌리기 다리 아파서 그만 뒀지만, 전보다 시간이 더 많으니까 괜찮음. 뭐 나름 주 3회, 30분 이상 했네. 내 마음대로 이번주 운동 정리 끝! 그나저나 밖에 종종 나갔었는데, 폰으로 걸음수나 거리를 측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스마트 밴드가 사고싶다. 미밴드라도 살까나.

주간 운동일지 0322 ~ 0326

시작은 수요일부터. 전날 먹은 술 때문에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자전거에 올라탔다. 10분 정도 돌리니까 다리가 아팠다. 3.4km 하고 그냥 쉬었다. 그러다, 할 때마다 사진으로 남겨서 언제언제 했나 일지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하다보니, 이번주는 수요일부터 쉬지 않고 하기는 했다. 목요일부터는 오후에. 뭔가, 전날보다는 시간이든 거리든, 조금 더 한 뒤 쉬기로 했다. 그래서 5.1km 하고 쉼. 금요일 : 저녁에 치킨과 피자를 먹었으므로 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하면 몸 탈날까봐 적당히 했다. 도봉순 하길 기다리면서 운동. 토요일 : 어제인데 그냥 했다. 그냥 앉아있을 때 다리가 아픈 이유를 깨달았다. 자전거를 돌려서 그랬나보다. 다리를 풀어주고 자야할 것 같다. 일요일 :..

2017년 새해 다짐, 목표 같은 것(feat.애드센스 핀번호)

옹예, 구글 애드센스에서 핀번호가 왔다. 헤헤헤10달러를 달성하면 발송되는 핀번호, 나는 한 열흘 정도 지나서 도착한 것 같다.고이 뜯어서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란에 입력해두었다. 음, 2017년 올해의 목록을 적기전에 전에 적어놨던 글을 봤다. 뭐 그 때는 12월이 다가기전에 하고싶은 것을 하자, 했었다. 그 중 사진 정리와 인화하는 것, 포스팅 하는 것은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10월부터는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휴대폰 사진첩 음식사진들은 정리가 되고 있다. 다만 인물 사진, 가족 사진을 정리해 인화 해야할 것 같다.그래서 한번 적어보는 올해 다짐이랄까, 목표 같은 것. 1. 블로그에 관하여 : 1일 1포스팅하기, 아이템 찾기_ 끼니 보고서 말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을 찾아 포..

소소한/오늘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