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컵 2

버거킹 리치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feat.차이티라떼)

오늘 퇴근시간이 가까워질때 즈음 방문하신 손님이 주고간 버거킹 햄버거, 그중에 버거킹에서 새로나온 햄버거 메뉴인 리치테이스트 버거를 먹었다.리치테이스트 버거가 패티가 스테이크인 것이 있고, 그냥 일반 소고기 패티인 오리지널로 두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먹은 버거가 정확히 뭐였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그냥 오리지널 버거인 것 같다. 스테이크 패티라고 하기에는 좀 얇은 듯 하고 늘 먹었던 와퍼 패티의 느낌에 가까웠다. 먹으면서도 역시 패티는 버거킹이 제일 맛있어.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정확한 명칭을 알려고 홈페이지 가봤다가 가격에 놀랐다.단품 6,300원 / 리치테이스트 스테이크 버거는 7,300원.세트는 거의 만원에 가깝다. 패스트푸드에서 만원에 가까운 돈이라니 모스버거인줄. 페퍼로 시즈닝..

STARBUCKS, 레드컵과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

친구랑 저녁을 먹고, 이어서 수다를 떨기위해 찾은 스타벅스.다음날 출근해야하니, 잠못잘까봐 우리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 숏으로 주문을 했다. 그래도 나는 그날 밤 늦도록 잠들지 못했다. 흐엉.아무튼, 나는 메리 화이트 돌체 라떼를 주문하고 친구는 토피넛 크런치 라떼를 주문했는데 컵이 매우 이쁘잖아.그래서 또 찍어뒀다. 아담하고 귀여운 숏 사이즈의 스타벅스 레드컵이다.디자인 넘나 매력적인것. 메리 화이트 돌체라떼에는 무지방우유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재료가 다 소진되었다고 한다.그래서 나는 두유로 변경하고 주문했다. 난 두유가 더 좋다.달달하게 마시다가 친구 토피넛라떼 한잔 마셔보니 내 입에 노맛이었다.난 화이트 돌체라떼가 좋으다. 했는데 맨끝에 마지막 한모금을 마실때는 끄윽 했다.가라앉은 시럽들이 왈칵 내..

소소한/카페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