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 3

도미노 꽃게 온더 피자 휴면계정 회원 할인

​피자가 먹고싶다는 동생의 말에 그럼 도미노 피자로 먹자고 했다. 왜냐하면, 요즘 한참 광고중인 박보검과 송중기의 '꽃게'타령에 궁금했기 때문이다. 동생은 종류 상관없이 피자가 먹고싶었기에 그냥 응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이제 주문이 문제였다. 나의 퇴근시간에 맞춰서 빨리 먹고싶었던 우리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을까 찾아봤다. 통신사 멤버십 할인은 벌써 포인트가 바닥이 났고, 방문포장은 가는 길에 픽업해 갈 수는 있지만 거리가 좀 있었다. 도미노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부분을 보니, G9에서 30%할인 가격에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G9앱을 깔아야면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설치할까 하는데 동생이 25%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도미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오랜시간 접속과..

화요일에는 도미노피자,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

전에 먹은 도미노 피자가 뭐였더라. 기억도 안난다. 해서 잠깐 찾아보니 와규앤비스테카였다. 무튼 그 광고를 본지가 얼마안된 것 같은데, 텔레비전에서는 벌써 새로운 맛의 피자를 광고하고 있었다. 역시나 송중기와 박보검이 함께. 광고 끝무렵에 한판더?!를 외치는 것이 귀여워 눈길이 갔다. 그래서 피자가 먹고싶던 날 마침, 화요일이었다. (그게 어제였구나.) 도미노피자는 매주 화요일마다 인터넷으로 방문포장 주문시 40%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직접 피자를 픽업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집에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다. 나의 예상도착시간을 고려해 주문을 해놓고 찾아가 피자를 집으로 가져왔다. 박보검 원샷이다. 처음에 보고 오- 했던 모양. 그나저나 피자는 어떻게 해야 맛깔나게 나오는거야. 푸디로 보정했..

도미노피자 와규 앤 비스테카

언제였던가, 이번달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카카오톡에 선물친구가 좋은 딜이 있다며 소개했다. 가끔 날라오는 홍보용 카톡 메시지를 그냥 지나치는 일이 훨씬 많지만, 한번씩 눈길이 가게 하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먹는 것. 그날은 도미노피자에서 새로나온 피자를 할인가에 소개했다. 방문포장 하지 않으면 40% 할인가에 먹기는 요일을 맞춰야하니까. 이정도 할인율이면 괜찮다 싶어서 바로 결제해두었다. 그리고 어제 주문해서 먹게 됐다. 헤헤헤 송중기와 함께 도미노피자 모델이 된 박보검. 박보검때문에 주문하고 싶었던 적도 있다. 크리스피 오곡치킨 6조각 7,800원. 크리스피라 겉이 바삭바삭하다. 와규 앤 비스테카 라지 사이즈. 32,900원. 비스테카가 뭔가 했더니, '소고기를 얇게 저며 구워먹는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