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

2017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 미디움 리뷰

새해를 맞으면서, 다이어리를 준비하려는 동생을 위해 골라준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이다. 처음에 내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추천해줬었다. 직접 보고싶다고 카카오프렌즈샵 매장에 찾아간 동생은 가격만 창렬이고 내용 디자인은 별거 없어서 실망이라고 했다. 도대체 어떻길래 그러니 물었지만 동생은 별로라고 다른 다이어리를 찾아야겠다고 했다. 그러다 내가 보내준 링크와 가격이 다르기에 동생은 다시한번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보게 되고 이것으로 선택, 주문했다. 가격대비 안에 디자인도 구성도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매장에서 본 다이어리보다.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입력하면 나오는 15,800원의 제품.2017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 미디움-라이언 박스 뒷면을 보니, 제품명에 네오라고 되어있네.....

소소한/후기 2017.01.02

STARBUCKS, 2017 스타벅스 플래너 민트색상 교환기

어제 센텀 KNN타워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민트색상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을 수 있었다. 시간이 여유있게 되어서 메리 화이트 돌체라떼도 한잔 마셨다. 헤헤 비닐을 뜯으려 했지만, 손톱이 짧아 그리고 다른 도구도 딱히 없어서 그냥 봉투에 넣어뒀다. 저번주 월요일이었던가, e-프리퀀시를 다모아서 스타벅스 플래너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생겼다. 마지막 프리퀀시를 채우며 머물렀던 매장에는 빨간색만 두권 재고가 남았다고 했다. 그래서 새삼 다른 색상도 잘못하다간 못받겠구나 싶었다. 핑크색상을 제일 원했지만 워낙 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인터넷 검색이나, 체감(?)으로 알았기에 조금은 포기했었다. 그래도 혹시나 재입고 되지는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날 퇴근길에 근처에 있던 스타벅스에 전부는 아니었지만 가는 길..

소소한/카페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