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 엄마가 연잎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찾은 식당이다. 주차공간 넓고, 없다고 해도 근처 주차할 만한 곳이 많다. 웨이팅이 좀 있어서, 주차 하기전에 먼저 내려서 이름 적고 기다렸다. 그래도 기다림이 그리 길지는 않았다. 메뉴는 연잎밥을 기본으로 하고, 한우떡갈비 혹은 돼지갈비 정식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연잎밥이 그리 내키지 않았던 동생은 막국수를 주문했다. 막국수는 갈비가 같이 나온다. 연잎밥과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추가로 떡갈비 주문은 가능했으나, 시간이 너무 길어져 취소했다. 밖에서 자리가 나기까지 기다린 시간보다, 막상 자리에 앉은 뒤 주문하고 기다린 시간이 더 길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