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2

올해를 마무리 해야 할 때

어느덧 2015년이 열흘 정도 밖에 안남았네.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히 하고싶다. 그리고 해야 겠다. 1. 친구에게 편지쓰기, 안부 묻기 2. 사진 정리, 인화 준비: 꼭 해야 하는데..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까지 하리라... 3. 사진 정리하며 포스팅 하기 4. 남은 열흘 꾸준히 운동하기 5. 밀린 미드 한편씩 보기 이정도가, 열흘이면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다. (내가 하고 해야하는 것들인데도 확신이 안서다니...) 제일 못할 것 같은것이 2번인데.. 내일부터 해보자. 열흘 뒤면 또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겠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비슷할 계획일지라도, 계획이 곧 그 해 소망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응, 오늘은 열흘 간의 계획을 목표로.

소소한/오늘 2015.12.20

12월 맞이하기

십이월도 이틀이 지났다.블로그에 뭔가 그럴싸한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다지 글을 적지 못했다.이번달은 무어라도 적을 계획.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올리고 그럴래.블로그를 하기 전 컨셉을 잡고 하나하나 포스팅하자 싶었는데..요새 책을 왜이리 안보게 되는지.. 나의 리뷰 컨셉은 장기간에 걸쳐 완성이 아니라 진행될 것 같으다.그동안 그냥 일상을 올리는 걸로.. 헤헤헤헿 무튼 이번 12월은 마음가짐이 좀 다르다.뭐어.. 과거의 어떤해의 십이월이었을때도 그랬을 것 같지만.이번만큼은!!! 열심히 살고 보내야지.

소소한/오늘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