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5년이 열흘 정도 밖에 안남았네.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히 하고싶다. 그리고 해야 겠다. 1. 친구에게 편지쓰기, 안부 묻기 2. 사진 정리, 인화 준비: 꼭 해야 하는데.. 이번 겨울이 지나기 전까지 하리라... 3. 사진 정리하며 포스팅 하기 4. 남은 열흘 꾸준히 운동하기 5. 밀린 미드 한편씩 보기 이정도가, 열흘이면 그래도 할 수 있는 것들인 것 같다. (내가 하고 해야하는 것들인데도 확신이 안서다니...) 제일 못할 것 같은것이 2번인데.. 내일부터 해보자. 열흘 뒤면 또 새해 계획을 세워야 하겠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비슷할 계획일지라도, 계획이 곧 그 해 소망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응, 오늘은 열흘 간의 계획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