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사'에 관해 남긴다. 4월에 갔던 수사 초밥들.그런데 사진이 왜 다 이모양이람, 폰 렌즈에 지문이라도 묻었나 슬프다. 종류별로 하나씩 담은 초밥. 초밥이랑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랑 야끼우동도 있다. 한 접시 더를 외치며 맛나던 초밥들로 또 먹었다.이 사진 외에도 간편하게 한그릇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랑 우동도 준비 되어있다. 타임마다 한번씩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봄 시즌이어서 '봄의 연어'가 컨셉이었다. 그래서 연어스테끼가 스페셜 메뉴였다.맛은 그럭저럭 나는 생연어가 더 좋다. 초밥을 좋아하지만 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뷔페에 갔을 때마다 가격대비 실망이 컸었다.그랬는데 수사는 여태까지 가봤던 뷔페 중에 초밥의 질이나 메뉴의 구성이 괜찮았다.그래서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았고, 내가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