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후기

사용기 : 썬로션, 유리아쥬 베리어썬 레 앙팡

소라잉 2021. 9.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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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 날, 올리브영 구경하다가 세일템이어서 사게 된 유리아쥬 썬크림(!)이 아니라, 썬로션이다.

세일도 하고, 마침 썬크림도 다썼고, 앙팡이니까 순할거야. 이유는 충분했다.

베리어썬 레 앙팡, 썬스틱 증정 패키지

그리고 썬크림 본품에 썬스틱 정품 증정이라니! 구매각이다.

올리브영에서 50% 할인하는 이유는, 패키지 손상이었나 보다. 보통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크게 할인하는 것 같다.

뜯어진 패키지

패키지 안에 또 구성품이 박스로 있었다. 유통기한 21년 3월까지. (글을 쓰는 현재, 이미 다 쓰고 없다.)

베리어썬 레 앙팡 패키지

민감 피부용 촉촉 수분이라고 하니 평소 건조한 내 얼굴에 딱일 것 같다.

SPF, PA는 다 높으면 좋은 거겠지?

  • SPF는 UVB 차단하고, 표기된 숫자만큼 햇빛을 줄여준다고 한다.(홍조를 예방)
  • PA는 UVA 차단하고,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A 차단 효과가 높다.(색소침착 예방)

SPF50, PA+++ 이 정도면, 자외선 차단 지수도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베리어썬레앙팡 썬로션과 썬스틱

온 가족 선케어 템이라고 하니 안심, 8-free라는 것도 왠지 모르게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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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썬스틱을 개봉해보았다.

유리아쥬 썬스틱

무색에 부드러운 발림성(!)이 장점이다.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이 남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눈가와 입가, 팔자주름, 목 부분에 생각날 때마다 슥슥 하기 좋은 것 같다.

베리어썬레앙팡 썬로션 입구

다음은 썬로션을 열어본다. 확실히 제형이 묽어서 썬크림이 아니라 썬'로션'이라고 하는 게 맞다.

베리어썬 레앙팡 질감

썬로션이 묽기 때문에 사용 후 입구가 깨끗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사용 후 매번 주변을 닦아줘야 한다.

베리어썬 레 앙팡 썬로션 후기

제형이 묽다고 해서 막 흘러내리거나 하진 않지만 로션이라서 슥슥 바르기에는 좋다.

또 촉촉한 건 사실이다. 다른 썬크림을 바를 때와는 다르게 건조한 느낌이 없고 적당히 유분감과 수분감이 느껴진다. 많이 바르면 좀 반들반들, 기름진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백탁 현상은 없지만, 걱정했던 눈 시림이 있다. 그래서 로션처럼 손에 뿌직-촵촵 바를 수는 없고, 손가락 끝이나 퍼프로 눈가를 피해 가며 톡톡톡 두드려 발라줬다. ㅠㅠ

이제는 다른 걸 쓰지만, 나쁘지 않은 제품이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과하면 조금 번들거리지만, 순하다!!

 

이걸로 썬로션 사용기 끝!

과연 이걸 누가 찾아보나. 하지만 나는 남긴다.

그래도 SPF, PA 공부했잖아. 지수 높을수록 좋은 거(이건 이미 알고 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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