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1

스타벅스 밀크 블렌디드 with 포테이토

오랜만에 남기는 카페, 음료리뷰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시즌 음료가 나와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저 프리퀀시를 위해서 몇 번 마시는 정도 였다. 그러다가 이번 음료에는 마셔보고 싶은 마음이 번뜩했다. 음료에 감자튀김? 무슨 맛이지 스타벅스앱에서도 열혈 홍보중이다. 기대감에 주문 후 받았더니, 역시 음료는 사진과 다르다. 홍보 사진처럼 두툼하게 올라가는 줄 알았다. 아무튼, 마셔봐야지 하고 빨대 사용을 않고 입으로 직행했다가 바로 내려놓았다. 일단 빨대없이 못마시무ㅠㅠ 그리고 저 감자칩 가루와 치즈소스가 입가에 묻어서 완전 지지였다. 휴 맛은, 그래 단짠단짠이다만 이걸 왜 이 돈주고 사마시는거지?싶었다. 카페인은 없지만, 톨사이즈 기준 545칼로리면 밀크쉐이크치고는 높은 것 같다. 나트륨도. 결론 정말 단..

소소한/카페 2019.06.24

2017년 영화 결산(feat.왓챠 성적통지표)

벌써 2018년의 1월이 끝나가다니. 이거 실화냥?날도 무지 춥지만, 카페에 가자는 동생을 못이기는척 맥북잉 들고 와서 오늘은 꼭 포스팅 하나해야지! 한 것이, 영화 결산. 헐랭. 10시에는 집에 가자했는데 벌써 30분도 안남았다. 끄응 일단, 2017년에는 그리 영화를 많이 안 본 것 같았는데 그래도 꽤 봤다. 요새 영화 티켓값이 너무 비싼 것 같다. 쿠폰이나 문화의 날 아니면 정말 잘 안보는 듯 하다. 아무튼 그래서 별점 5점 만점에 5점을 차지한 영화를 꼽아보니,, , , , 그리고 2017년 마지막으로 봤던 . 어쩌다 을 보게 되었지? 아마도 TV영화 채널에서 해주는 것을 본 것 같은데. 다른 말 할 것 없이 안재홍(홍만섭 역)의 대사 한마디로 정리된다."남들이 싫어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걸 숨기고..

STARBUCKS, 체리블라썸 그린 티 크림 프라푸치노, 찍어먹는 밀푀유 스틱

밥먹고, 식사 후 요거트로 디저트까지 먹었지만 우리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남은 수다를 떨어야하니까. 벌써 새로운 음료가 나왔는데, 뒷북으로 남기는 체리블라썸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이름이 엄청 길~구나. 아무튼 녹차프푸 좋아하니까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부드러운 크림과 분홍분홍한 벚꽃 느낌이 나는 휘핑이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괜찮았다. 사진 왜이래. 찍어먹는 밀푀유 스틱. 과자 위에 레몬커스터드 크림이 있어 콕 찍어 먹으면 상큼, 달달 부드럽다. 계속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가볍게 하나씩 먹다보면 어느새 없다. 간만에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오래오래 먹고 싶은 베이커리가 나온 것 같다. 그나저나, 새로나온 음료들 마셔보고싶다. 여긴 왜 스타벅스가 가까이없는거지. 무룩. Cherry..

소소한/카페 2017.04.21

STARBUCKS, 캐모마일 애플 티, 슈 크림 라떼

어제 잠들기 전, 스타벅스 프로모션 새로 뜬거 있나 확인하려 어플을 눌러봤다.그랬더니 벌써 봄을 알리는 스프링 프로모션 음료와 푸드가 딱!오늘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음료를 마시면 별3개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한다. 캐모마일 애플 티 : 캐모마일 티의 은은한 꽃내음과 상큼달콤한 사과의 풍미가 더해진 새로운 티바나 티.슈 크림 라떼 : 부드러운 라떼 위에 고소한 슈크림이 올라간 라떼. 동생과 방문하여 하나씩 주문해봤다.나는 캐모마일 애플티 tall 5,300원동생은 슈크림라떼 grande 6,300원. 일단 캐모마일 애플티 완전 취향 저격!!!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꽃내음이 좋았다. 동생의 슈크림라떼도 한모금 마셔보니 고소한 슈크림맛과 라떼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렸다. 나라면 샷 하나..

소소한/카페 2017.02.15

STARBUCKS, 치킨 푸드 보너스스타 이벤트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신년 맞이 치킨 푸드 구매시 별을 두개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2017년이 닭의 해라 치킨이 컨셉인 푸드가 새로 나왔다. 게다가 3가지 종류 다 구매시 추가로 별 3개를 더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그래서 첫날부터 사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혹은 매장에 재고가 없기도 해서 하나도 못 먹고 있었다.그렇게 오늘 퇴근길에 꼭, 먹어봐야지 하고는 스타벅스 어플을 이용해서 근처 매장을 설정하고 푸드 재고가 몇개정도 있나 살펴봤다.대신점에 3가지 푸드가 전부 판매되고 있어서 고민하며 찾아갔다.3가지 중 무엇을 살 것인가. 일단 배가 고프니까, 탄두리 불닭 샌드위치는 꼭 사먹어야겠다 생각했다. 고민고민하다 주말에 혹시나 이래저래 못 들릴것 같아3종 다 구매하기로 했..

소소한/카페 2017.01.20